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존 론도 (문단 편집) ===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 === 2017~18시즌이 끝난 후 오프시즌에는 ~~말년에 반지 욕심이 생겼는지~~ 1년 900만달러 단년계약으로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로 향했다. 트레이닝 캠프에서 주전 1번 자리를 놓고 [[론조 볼]]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져 [[르브론 제임스]] 로 인해 좁아진 론조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되었다. ~~여기에 [[카와이 레너드|귀요미]]나 [[드마커스 커즌스|폭군]]까지 온다면... 다행히(?) 폭군은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]]가서 역대급 사기팀 만들어서 올 일이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19-20시즌에 한 팀에 뭉치긴 한다~~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먼저 계약하고 론도가 계약한거니 입지를 알고도 간 것일 수도 있다.[* 일각에서는 르브론이 론도를 리쿠르팅했다는 루머도 있다. 마냥 찌라시로 볼 수는 없는 것이 올해 5월경 르브론이 볼 없이 플레이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. 즉, 플레이메이킹을 줄이고 싶다는 뜻.] 2019년 2월 8일, 친정팀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129-128로 승리했다. 2020년 9월 9일, 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4쿼터 접전 상황에서 '플옵 론도' 모드가 발동하여 팀을 112-102 승리로 이끌었다. ~~Rajon 'Playoff' Rondo~~ 이 경기에서 론도는 자신을 새깅하는 휴스턴의 선수들을 비웃듯이 3점 슛을 연속으로 집어넣으며 점수 차를 크게 벌리는데 성공했다. 이 경기에서 론도는 2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3점 슛 성공률은 60%, 4쿼터에서는 '''100%'''였다. 또한 [[제임스 하든]]에게서 스틸에 성공한 뒤, 레이업까지 넣으며 사실상 4쿼터를 지배해 팀의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. 이 경기에서 론도는 [[알렉스 카루소]]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100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.[* 이 경기에서 [[르브론 제임스]]는 '''플레이오프 역대 최다 승리'''를 기록했다.] 이후 계속해서 플레이오프에서, 특히 4쿼터 클러치 상황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역대 플레이오프 어시스트 누적 6위를 기록하였으며, 코트 위의 감독이라는 별명처럼 베테랑답게 타임아웃이 불릴 때마다 르브론, AD보다 더 나서서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[[2020 NBA 파이널]]에서 우승을 했는데 보스턴과 레이커스에서 우승을 경험한 두 번째[* LA로 이전한 1960년 이후로는 최초다.]선수가 되었다.[* 첫번째 선수는 클라이드 러블렛으로 1954년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, 1963년과 1964년 셀틱스에서 두번 우승을 했다. 러블렛은 올스타 4회 출전했고 1988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